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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를 위한 상담가의 조건

마음심리학

by 라브뤼예르 2023. 11. 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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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를 위한 상담가의 조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적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상담을 받는 경우도 마음치유이지만 우리가 상담가나 정신과 의사 등 전문적인 직업이 아니어도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들 등 마음이 보통보다 조금 더 힘든 사람들,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내담자라고 했을때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언제나 마음치유 상담가의 자격증을 남몰래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좋은 상담가가 되어줄 뿐 아니라 그게 가능하다면야 자기자신 마음치유는 이미 쉽게 해결 가능한 것 아닐까? 오늘은 마음 치유를 위해 좋은 상담사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할까 생각해 본다.

 

마음심리학
공감하는 상담

상담사의 조건

전문성: 상담가는 심리학, 상담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지적능력, 기술을 갖춘다.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빠른 해결방법과바탕으로 내담자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상담 방법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직업적인 상담가가 아니고 일반적인 상담가라면 자격증이 있으면 좋지만 자격증이 꼭 필요하진 않다. 자격증을 쉬이 획득할만큼 그 분야의 공부와 연구가 많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하다.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 좋은 상담가는 고객의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과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전문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모든 사안을 냉철하게 비판적 사고로 바라보고 빠르게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능력은 단순히 관련 학문을 공부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공감 능력: 상담가는 내담자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담자가 자신의 감정을 상담가에게 표현하고, 상담가로부터 공감을 받을 때 내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치유할 수 있다. 공감능력은 개인에 따라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겠으나 꾸준한 노력과 많은 공부, 경험을 통해 공감능력을 높이고 남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기본적인 태도만을 견지해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존중: 상담가는 내담자를 존중하고, 내담자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 상담가는 내담자의 의견과 결정을 존중하고, 내담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해준답시고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방식을 고압적으로 주입하여 내담자를 바꾸려하지 말고 내담자의 생각과 아이디어, 태도 등 모주 존중해주고 자유롭게 발하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심리적 안전과 신뢰: 상담가는 내담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언제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상담가는 내담자의 비밀을 지키고, 내담자가 상담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뢰감은 단번에 쌓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랜 관계를 지속하며 믿을 수 있고 한상 도와주는 태도를 견지하며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전문적 윤리: 상담가는 전문적 윤리에 따라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상담가는 내담자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내담자를 해칠 수 있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이해와 따뜻한 수용: 상담가는 내담자의 어려움과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따뜻한 태도와 이해심은 고객이 자신을 안전하게 느끼게 하는 데 중요하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만큼 괴로움으로 지친든 마음에 위로가 되고 다시 희망이 솟아오르게 만드는 것은 없다.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세상에 많다. 그자리를 어떤 때는 많응 부분 따뜻한 마음이 채운 다는 것.

건강한 자존감과 자기성장: 상담가 자신이 자존감이 낮은데 내담자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언제나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성장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자존감을 올리며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융통성: 상담가는 내담자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방식을 위해야 한다. 아무래도 내담자의 말을 들어주므로 어떤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 답을 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해결이 될 답이 딱 정해져 있어서는 안된다. 내담자 개인과 사안에 맞춰 적절히 바꾸고 응용하고 다양하게 받아들이려는 사고를 해야 한다.

 

자신감과 유머: 상담가가 내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힘든 상황을 분명히 넘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내담자를 대하면 내담자는 상담가의 자신감에 마음이 풀리고 매료되며 신뢰를 주게 된다. 그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상담가는 유머를 구사하며 내담자를 편안하게 하고 웃게 할 수 있다.

 

평소 좋은 상담가 되기  

위 조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공감 능력이다. 상담가는 내담자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어야 내담자가 자신의 마음을 열고 상담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감능력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마음치유는 첫번째 아무도 자기를 이해해주지 못하며 외롭다고 느끼는 것이 내담자의 첫번째 괴로움임을 항시 마음에 새긴다면 상담가는 공감능력이라는 것의 기본은 이미 갖고 있는 거라 생각된다. 

나의 직업이 상담가나 의사가 아니어도 주위 사람들에게 상담가와 같은 이미지로 힘들 때 찾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위의 조건들을 마음에 새기며 나만의 상담사 자격증을 따놓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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