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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욕심 감사의 법칙

마음철학

by 라브뤼예르 2024. 1. 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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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욕심 감사의 법칙

 

우리가 살면서 원망까지는 아니더라도 타인들에게 서운함 섭섭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아예 어떤 기대도 안한다면 그건 인간 관게가 이미 끝난 것일테니 적어도 우리가 함께 공존하며 교류하고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는 분명 서운함도 느끼도 원하는 것도 있고 그럴테다. 그런대 그런 섭섭함이 생길때마다 원망-욕심-감사의 법칙을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긍정 사고의 결정판인 원망 욕심 감사의 법칙을 소개하며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다. 물론 이런 정해진 법칙은 없다. 그러나 분명 이런 사고의 흐름은 가능하다.

 

 

마음 철학
감사로 귀결

 

욕심

 

욕심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다. 우리는 누구나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 욕심은 어쩌면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바램이기 때문이다.

욕심이 많으면 우리는 항상 부족한 것에만 집중하게 된다.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다. 더 많은 것을 가지면 또 다른 것을 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욕심이 많으면 우리는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지 한다. 우리는 항상 더 나은 것을 꿈꾸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나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면,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원망과 서운한 마음, 우리가 살면서 엄청 많이 느끼는 이것, 이것을 욕심이라고 생각해보자. 진정 욕심이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려는 노력만으로도 분명 발전 가능성이 있다.

그것을 욕심이라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덜 원망스럽고 덜 서운해진다.

그러면 그 다음 단계인 감사로 우리는 우리 사고를 옮겨갈 수 있다.

 

감사

 

욕심을 버리면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가 서운함을 준다는 건 그사람에게 우리가 바라는 바가, 기대하는 바가 있다는 의미다. 그러니 그 서운함을 내 욕심이다라고 생각해보라.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연습과 반복은 우리 사고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사실 욕심이 맞기도 하니 말이다. 그렇게 욕심이라는 생각에 미칠 때 우리는 그 사람이 나에게 준 것, 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 아니, 분명 감사하는 게 보일 것이다.  즉 우리는 누군가가 내게 주는 것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주는 지름길이다.

욕심을 버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무언가를 욕심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욕심의 반은 버린 것이라고 본다. 욕심을 버리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다.

욕심을 버리는 방법에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현재의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연습을 한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욕심이 나올 때마다, 그 욕심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본다.
욕심을 버리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다. 원망-욕심-감사의 법칙은 꾸준히 반복하여 자기 사고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지난한 과정이다. 그러나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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