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유학에서 즉 공자의 군자와 소인배에서 유래한 말로 대인배는 군자를 의미하며 소인배에 반하여 만화가 김성모가 후에 만들어낸 말이라고 한다.
우리가 한 번 살면서 대인배로 살아야지 소인배의 모습으로 산다는 건 누가 그렇게 부르건 그렇게 보건 모두 떠나 스스로에게 참 창피한 일일 것이다. 오늘은 개인적인 삶을 떠나 정치가 혼란스러운 작금에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대인배와 소인배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완전 그 기본을 살펴보려 한다.
도덕성과 품위: 정치적인 지도자는 도덕적이고 품위 있어야 한다. 대인배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택을 하며, 진정한 리더십과 품위를 유지한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사회와 국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해한다.
공공이익 우선: 대인배는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국가나 사회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그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을 수립하며, 국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다.
적극적인 리더십: 어려운 결정을 내릴 때도 도덕적으로 옳은 선택을 하며, 국가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합리적인 의사결정
소통과 협력 중시
대인배 정치인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자기중심적 행동: 소인배는 자신의 이익과 권력 유지를 최우선으로 한다. 그들의 행동은 부정직하고 타협적이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다.
부정적인 영향: 소인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회나 국가의 이익을 희생하는 경향이 있다. 부패, 타협, 인권 침해 등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리더십의 결여: 소인배들은 진정한 리더십을 가지지 못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
국민을 이용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독선적 배타적
소인배 정치인은 사회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국민의 삶을 악화시키고, 사회 갈등을 조장한다.
과연 우리 한국 사회에는 지금 대임배라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있는가? 총선을 앞선 상황에 자기 이익에만 급급한 정치인들을 보며 한숨 쉬면서도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네들의 정신에 대해 한국의 미래를 걸고 기원해본다. 대인배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물론 타고난 자질과 양심과 성실이 필요하겠지만 후천적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도덕성과 품격을 함양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키우며, 사회정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소통과 협력의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대인배 정치인이 많아지는 사회는 정말 우리가 살만한 사회이다. 대인배 정치인이 정치를 주도할 때, 사회는 발전하고 국민은 행복해진다. 왜 제대로 한 번 해보자는 나라를 살리고 멋지게 적극적으로 정치한 번 해보자는 대인배가 정치판에 등장하기 이렇게 힘든 것일까.
정치인들은 또 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이 대인배인지 소인배인지 생각해보고 왜 정치를 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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