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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고치는 법

마음심리학

by 라브뤼예르 2023. 8.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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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고치는 법 - 습관의 위대함

습관이라는 건 들이기도 끊기도 어렵다. 그러나 현대의 모든 정신관련 문제나 건강은 습관의 문제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뇌과학의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말한다. 습관의 원리를 알면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다고. 먼저 나쁜 습관을 반복하게 되는 트리거 시그널 (자극 시그널)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피하나, 환경을 바꿔 그 시그널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반복이 계속되는 동기부여를 위해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는 것. 오늘은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보자.

 

심리학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환경조성: 나쁜 습관 고치는 방법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 있어서 환경 설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의 행동은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형성되기 때문에, 환경을 바꾸는 것은 습관을 변화시키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환경을 먼저 설정하여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한된 환경 조성: 나쁜 습관과 연관된 유혹이나 유발요인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한된 환경을 조성한다. 예를 들어, 냉장고의 술을 채워놓지 않는다거나 휴대폰을 침실 밖으로 놓아 잠자리 전에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환경 조성: 습관 변경을 위해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나쁜 습관을 끊고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적으로 환경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면 나쁜 습관을 더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술을 끊고 싶으면 친구들 만나 술을 많이 마시는 시간인 저녁 시간대에 피트니스 센터에 비싼 트레이닝을 등록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속적인 동기 부여: 환경 설정은 지속적인 동기 부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 나쁜 습관에 대한 변화는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환경 설정을 통해 동기 부여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 이것은 습관을 고쳐가면서 어느 정도 자기효능감을 느끼고 눈으로 발전되거나 변화되는 모습을 보거나 기록하여 피드백을 얻는 방법이다.

지지와 동료압력 활용: 주변 사람들의 지지와 동료압력을 활용하여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환경 설정을 통해 주변 사람들이 (가족이 나의 하루 활동을 앎으로 배우자나 애인, 자식들에게 부탁한다) 나쁜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습관을 위한 시간과 공간 할당: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시간과 공간을 할당하여 루틴을 만든다. 환경 설정을 통해 나쁜 습관을 대체할 새로운 습관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산책하는 시간을 꼭 정해 놓는다던가, 아침에 눈뜨면 커피대신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도 이러한 방법이다.

환경 설정을 통해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은 습관을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일상적인 환경이 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지지하는 환경을 만들어내면 나쁜 습관을 성공적으로 교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의지에 의지하지 말라 

한근태 작가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의지로 습관을 끊거나 들일 수 있을까? 습관은 욕망보다 무서운 것이라 한다. 의지만 불태운다고 해서 절대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의지에 기대지 말고 환경을 만들어 습관을 저절로 바뀌게 해보자. 시간으 당연히 필요하다. 조급함부터 버리고 환경을 천천히 만들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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