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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하루

마음심리학

by 라브뤼예르 2024. 3. 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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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하루

 

봄이다 봄에 어울리는 호르몬은 뭐니뭐니해도 세로토닌!!!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중추신경계와 특히 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불안의 세상에서 안정을 찾고 추구하는게 우리 삶의 궁극이요 또 급선무 아니겠는가. 세로토닌은 왜 중요할까.

 

마음심리학
세로토닌 식사

 

세로토닌은 무엇에 좋은가


기분 조절: 세로토닌은 행복감과 안정감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한 세로토닌 수준은 긍정적인 기분과 쾌적한 정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 세로토닌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과 관련이 있다. 충분한 세로토닌 수준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면: 세로토닌은 수면과 관련된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적절한 세로토닌 수준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정서적 안정감: 세로토닌이 적절히 유지되면 불안과 우울감을 줄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학습과 기억: 세로토닌은 학습과 기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적절한 세로토닌 수준은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한데, 이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다음은 음식을 포함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많이 하는 활동을 알려준다.

 

 

세로토닌 많이 나오는 하루 일과

 

아침

조깅이나 산책: 산책이나 유산소 운동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전체적인 기분을 개선시킨다.
명상: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부 평화를 찾게 해주어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음식: 바나나 -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세로토닌 전구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견과류 -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을 함유하고 있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점심

햇볕 받기: 자외선에 노출되면 체내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창문 열고 공기 좋은 곳에서 식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음식: 닭고기나 생선 - 닭고기와 생선은 타이로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균형 잡힌 식사 -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조화를 이루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저녁

가벼운 요가나 스트레칭: 몸을 풀어주고 긴장을 푸는 운동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독서나 음악 감상: 편안한 환경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
음식: 우유나 요거트 - 우유나 요거트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새벽

 

식사로 탄수화물 섭취 - 새벽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뇌 내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소식하되 탄수화물 식사를 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위와 같은 활동과 음식을 조합하여 하루 내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며 행복하고 안정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봄에는 좀 더 다르게 활동도 하고 움직여서 세로토닌을 내 힘으로 좀 더 분비하고 바꿔보는 삶을 살아보자. 술과  불안정한 삶은 조금씩 절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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